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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경영학

[경영학] 창업과 중소기업

by 와이까치 2022.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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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과 중소기업


창업은 기업을 처음 만드는 것입니다. 수많은 기업이 나타나고 사라지고 있으며, 이는 사람이 태어나고 죽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대기업 몇 개가 오랫동안 경제를 주름잡아왔습니다. 요즘에는 벤처창업, 소자본 창업 등의 열풍으로 소기업 역시 연구되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창업은 대개 작게 시작하며 점차 시설을 늘려 규모를 키우게 됩니다. 

 


2-1 창업지식 


사람마다 창업하는 이유는 많을 것입니다. 조사 결과 사람들이 창업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도전정신이었습니다. 동종업계에 종사하며 아이디어를 얻고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노하우를 쌓아 출발하는 것이 성공 가능성이 가장 클 것입니다. 
 우선 창업에 따른 위험부담, 창업자에게 필요한 능력과 자질을 알아보며 창업단계에 따른 경영 활동을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2-1-1 창업과 위험


사람들은 굳이 왜 위험부담을 안고 창업할까?


1) 창업하는 이유?


실업률이 증가하면 창업 비율이 증가합니다. 하지만 우선 창업의 궁극적 목표는 이윤추구입니다. 즉 돈을 벌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누구나가 다 창업을 할 수는 없습니다. 우선 성공할만한 아이디어가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아이디어가 있다고 해도 경영에 필요한 자원이나 자본도 구하기 어렵습니다. 이때 아이디어는 어떠한 제품이나 서비스가 고객의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을지 없을지가 될 것입니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있어도 어느 정도의 자본은 필요하며, 이때 필요한 자본을 바로 창업자본이라고 합니다. 


2) 창업과 위험부담


하루에도 수많은 기업이 폐업 신고를 합니다. 자기자본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자본을 빌려 창업했다면 빚을 지며 파산할 수밖에 없습니다. 한 회사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은 직접 요인과 간접요인 등 여러 요인이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창업은 이러한 요인들을 예측하고 의사결정을 한 뒤 실행에 옮긴 것이지만 언제나 인간의 예측은 빗나가기 마련입니다. 또한 창업은 보통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행하는 일이며 과거에 없던 새로운 제품과 아이디어이기 때문에 더움 어렵고 위험부담이 따르게 됩니다. 
요즘은 자본이나 인력보다는 아이디어와 정보가 더 중요해지고 있는 시대입니다. 창업이 더 많아진 이유도 이러한 좋은 아이디어나 정보가 있으면 시도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여도 금세 경쟁자가 생기고 가치는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대규모보다는 소규모가 유리하며 소규모 창업이어야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움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2-1-2 창업자의 자질과 역할


 사업의 아이디어가 있다고 모두 창업을 할 수는 없습니다. 기업가가 되기 위해서는 아이디어를 옮길 기업이 필요하며, 운영을 위한 자질과 지식, 그리고 기술이 필요합니다. 즉 기업가적인 면모가 있어야 창업에서도 성공에 다가가기 쉬운 것입니다. 창업자의 자질로는 아래에 거론되는 것이 있습니다. 


- 성취 의욕 : 일의 완수 혹은 타인과의 경쟁과 관련한 강한 의욕
- 자아의식 : 운명보다는 자유의지론자, 자기유능감이 높은 사람
- 모험 선호: 위험부담에 대한 욕구,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
- 결단력/진취력 : 행동에 옮기는 실천 의지, 미래지향적 사고
- 창의력 : 남과 다른 전략, 디자인, 창의적 문제해결력
- 헌신과 열정 : 희생을 바탕으로 쉼 없이 일에 미쳐있음. 


2-1-3 창업의 형태와 창업 절차
상황에 따라 창업의 형태는 다양하게 나눌 수 있지만, 크게 두 가지 형태로 창업은 이뤄지게 됩니다. 


1) 벤처창업
벤처란 모험이란 의미로 위험 부담과 불확실성입니다. 모든 기업은 위험부담을 안고 창업하지만, 벤처기업은 첨단기술 및 높은 위험부담을 기본으로 합니다. 아이디어가 첨단기술과 관련된 것이 많고, 새로운 것이기 때문에 불확실하며 또한 첨단이기에 변화와 전파가 빠릅니다. 그러므로 위험부담은 일반 기업에 비해 높습니다. 하지만 위험성이 높지만 성공만 하면 고수익을 보장합니다. 유사 경쟁업체가 없고 신기술이기 때문에 고객을 독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소자본 창업
처음에는 소자본이 물론 유리합니다. 자본도 없지만, 망할 수 있다는 불확실성 때문에 쉽게 대처하기 위함입니다. 굳이 벤처와 구분을 하자면 소자본 창업의 경우 컴퓨터를 사용하는 업종 외에 서비스업, 도소매업 등 여러 분야에서 소자본으로 시작한다면 그것이 소자본 창업입니다. 
벤처기업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면, 소자본창업은 로우 리스크 로우리턴으로 볼 수 있습니다. 

 


창업의 단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단계 : 내부 여건과 환경분석
내부 여건은 내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의 양과 질을 말합니다. 창업자의 기술과 경험, 가용자본 등을 분석하며 다른 경쟁자들에 비해 나만의 강점과 약점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검토해야 합니다. 외부 환경은 경제 동향, 업종의 성장성, 경쟁업체, 정책 등을 들 수 있으며, 자신에게 미칠 기회와 위협을 파악해야 합니다. 


2단계 : 업종의 선택
창업의 성공은 아이템입니다. 기존 제품과 유사하지 않으며, 이미 유행이 지나버린 아이템을 손대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새로운 아이템이어도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3단계 : 타당도 분석
 아이템 선정 후 바로 창업을 시도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그 아이템을 통한 사업의 경제성, 기술성, 시장성, 수익성 등 미리미리 검토하여 분석을 진행해야 합니다. 


4단계 : 사업계획 수립
타당성이 높다면 빠르게 행동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일정 없이 움직인다면 혼란이 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순서와 요령, 돌발상황 등을 잘 고려하여 계획을 수립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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