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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설빙] 칙촉몬스터 먹어본 후기 + 더 맛있게 먹는 법

by 와이까치 2022.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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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까칩니다. 

오늘은 설빙에서 칙촉몬스터설빙 먹어본 후기 남깁니다.

 

1. 칙촉몬스터 설빙

칙촉몬스터설빙은 2021년 9월 정도에 출시한 나름 신제품입니다. 

국내 롯데제과와 협업을 하여 출시한 두번째 제품이라고 합니다. 
(첫번째 제품은 뻥쿠아즈 입니다.)

설빙 칙촉 몬스터 가격은 11,900원 으로 중간정도의 가격입니다.

진한 초코초코한 빙수를 먹고싶어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주문한 칙촉몬스터 설빙이 나왔습니다. 

칙촉몬스터도 달아서 이것만 나올 줄 알았는데, 연유가 함께나오네요. 

위에는 초코아이스크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 그리고 칙촉 3개정도가 쪼개져 나왔습니다.

그리고 코코아 가루가 굉장히 수북히 뿌려져 나왔습니다.

그리고 빙수가 담겨있는 그릇은 칙촉이미지가 프린트 된 그릇일 줄 알았는데,

칙촉비닐이 덮여있는 그릇이었습니다.

 

연유를 뿌려주었습니다. 코코아가루에는 딱히 스며들지 않고, 아래로 사라지는 모습입니다. 

원체 달콤한 재료들이 가득한 빙수이다보니 연유의 달콤함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처음엔 딱히 섞어먹지 않고 그냥 한입 퍼먹었습니다. 

 

빙수 내부는 역시 우유얼음으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초코시럽이 있는듯한 느낌이었고, 

벽면에는 콘프로스트같은 씨리얼이 있었습니다. 

씨리얼과 상당히 잘 어울리는 조합이었습니다. 

 

2. 칙촉몬스터 후기

원래 단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이스크림도 초콜릿 아이스크림이 들어있어 더 맛있게 먹었구요. 

그리고 우유얼음이 들어가다보니, 칙촉과 상당히 어울렸습니다. 

다만, 먹다보면 단 맛이 물릴 수 있으니 참고하고 주문하시면 좋겠습니다.

 

 

 

 

 

 

+ 칙촉몬스터 더 맛있게 먹기.

아무리 단걸 좋아해도 너무 단 것만 먹다보니 살짝 물리는 감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그럴때는 역시 아메리카노를 시켜먹는게 제일인것 같습니다.

차가운 빙수를 먹고있기때문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기보다는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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